고무로테츠야를 중심으로한 그룹 globe가 1일 동경 오다이바야외특설회장에서 있었던 [a-nation]에 번개출연하여, 함께 등장한 X japan의 YOSHIKI(36세)가 신멤버로 맞아들여 활동을 새롭게 할것을 발표했다. YOSHIKI의 하이퍼드럼을 부활시켜, 첫공연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 날은 "오다이바돗도코무"의 마지막날로 여름밤에 딱맞는 큰 꿈을 선물해주었다.

발표는 충격적이었다. 장소는 하마사키아유미등의 인기가수들이 대거출연하는 라이브회장. 조명이 꺼지고 갑자기 X japan의 명곡 "Say Anything"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keiko가 아닌가? 다음순간 안개속에서 4명이 등장하고 YOSHIKI의 얼굴에 조명이 환하게 비추어졌다.

"globe는 4명이 되었습니다. 4명째멤버는 훌륭한 드러머이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위대한 X japan을 만들어낸 YOSHIKI입니다~"라고 고무로테츠야로부터의 소개가 있자 YOSHIKI는 "오늘부터 globe의 YOSHIKI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고무로가 "새로운 일을 계속해나가겠습니다. 최고의 라이브를 기대해주십시오"라고 말하자 2만5천관중이 크게 환호했다.

(2)발표에 앞서 4사람은 동경 다이바호텔닛코동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무로와 YOSHIKI는 11년전, V2라는 유니트로 싱글을 발표한 적이 있었다. 올 7월 고무로가 농담반으로 YOSHIKI에게 "globe에서 같이 해보지 않을래?"라고 전화로 물었더니 "X japan해체이후 계속 혼자였어, 이제 그룹으로 한 번 해도 좋을거 같애"라고 반가운 대답이 왔다고...

타이틀미정이지만 곡은 완성되어있다고 한다. YOSHIKI가 작곡, 작사는 고무로와 MARC가 함께 하였고, 어레인지는 고무로. 앞으로의 작업도 자연스럽게 분담해 나가게 된다.

(왼쪽부터 마크, keiko, YOSHIKI, 고무로테츠야)
아카이브/NEWS 2002.09.03 22:38 |
Posted by 욕심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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